[DAY컷] “‘셔터’ 부탁~해요”…이덕화, 셀럽파이브 컴백 지원 사격

입력 2018-11-20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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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셔터’ 부탁~해요”…이덕화, 셀럽파이브 컴백 지원 사격

배우 이덕화가 처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덕화는 19일 컴백한 셀럽파이브(송은이·김신영·안영미·신봉선)의 신곡 '셔터'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음원 참여에 그치지 않고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셀럽이 되고 싶어'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셀럽파이브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같은 날 공개된 '셔터'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덕화는 '셀럽파이브 컴백쇼'를 진행하는 MC로 등장했다. 1980년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진행하던 이덕화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이덕화는 "이달의 컴백 가수 정말 막강하네요"라며 트와이스, 마마무, 레드벨벳, 제니를 언급했다. 이어 "그리고 나 정말 얘네들 너무 좋아. 나의 최애, 원픽"이라는 말로 셀럽파이브를 소개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덕화는 "셀럽파이브의 '셔터', 부탁해요"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셔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덕화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덕화가 피처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매번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셀럽파이브의 컴백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덕화가 지원사격한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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