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워너원×엑소 첸백시 등 ‘인터파크 2018 최고의 음반’ 후보 [공식]

입력 2018-11-20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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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워너원×엑소 첸백시 등 ‘인터파크 2018 최고의 음반’ 후보 [공식]

인터파크가 ‘2018 최고의 음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 2018 최고의 음반’은 한 해를 빛낸 음반을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소통의 장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최고의 음반’ 행사는 지난해부터 ‘최고의 책’ 행사와 통합돼 보다 대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도 판매량 집계와 분야별 전문 MD의 추천으로 음반 부문 후보를 선정한 뒤 오는 12월 13일 오후 12시까지 100% 투표결과가 반영되는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


최고의 음반 후보작에는 세계적인 인기로 K-pop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와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x=1 (UNDIVIDED)’, 그룹 엑소 유닛인 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 등 총 20종이 물망에 올랐다.


’분야별 베스트셀러’는 지난 1년간(2017.11.01~2018.10.23) 발표된 음반 중 가요, 팝/락, 클래식, OST 등 4개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상위 5종이 선정됐으며, 상세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 최고의 음반’ 결과는 투표 기간 종료 후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서울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북파크에 수상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사진│각 소속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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