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1월 첫 해외 팬미팅 개최…대만 팬들과 행복한 만남
배우 이성경이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성경은 1월 19일, ‘2019 비 조이풀-팬미팅 인 타이페이’(2019 BE JOYFUL-Fan meeting in Taipei)로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갖는다.
연기 데뷔작인 ‘괜찮아 사랑이야’부터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김복주’ 등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주목받아 온 이성경은 국내를 넘어 한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뷰티 프로모션으로 서울을 비롯해 쿠알라룸푸르, 홍콩, 싱가포르, 상해, 난징 외 해외 팬들과 꾸준히 만남을 가지긴 했지만, 정식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영화 ‘걸캅스’ 촬영을 마친 이성경은 팬미팅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 회의에 참석하고 무대를 준비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 감미로운 노래 선물은 물론,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마련돼 타이틀 ‘BE JOYFUL’처럼 즐겁고 ‘흥’ 넘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9 이성경 비 조이풀-팬미팅 인 타이페이’는 12월 1일 정오(현지시각)부터 KKTIX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