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대장금이 보고있다’ 특별출연…프로그램 진행자로 등장

입력 2018-11-22 14: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지민, ‘대장금이 보고있다’ 특별출연…프로그램 진행자로 등장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에 개그우먼 김지민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김지민은 오늘(22일) 방송될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캠페인 프로그램 진행자로 등장, 이열음, 이민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극중 김지민은 프로그램 촬영 차 한진미(이열음), 민혁(이민혁)과 함께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가 일하는 회사를 찾게 되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극에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김치’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은 어머니 이혜정과 함께 ‘빠알간~ 김치이불 덮었닭’을 선보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김치’와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