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소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베테랑 오른손 구원 투수’ 호아킴 소리아(34) 영입에 총 5개 팀이 관심을 나타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비롯한 5개 팀이 소리아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소리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애리조나를 비롯해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메이저리그 11년차의 소리아는 이번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66경기에 나서 16세이브 13홀드와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으로는 16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했으나, 밀워키에서는 평균자책점 4.09로 비교적 좋지 않았다.
특히 소리아는 이번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경기에서 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해 시리즈 패배의 원인이 됐다.
선수 생활 초창기인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절에는 한 시즌 40세이브와 1점 대 평균자책점을 2차례나 기록한 마무리 투수였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4년차인 2010시즌 이후로는 크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셋업맨으로 기용할 수 있지만, 특급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비롯한 5개 팀이 소리아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소리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애리조나를 비롯해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메이저리그 11년차의 소리아는 이번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66경기에 나서 16세이브 13홀드와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으로는 16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했으나, 밀워키에서는 평균자책점 4.09로 비교적 좋지 않았다.
특히 소리아는 이번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경기에서 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해 시리즈 패배의 원인이 됐다.
선수 생활 초창기인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절에는 한 시즌 40세이브와 1점 대 평균자책점을 2차례나 기록한 마무리 투수였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4년차인 2010시즌 이후로는 크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셋업맨으로 기용할 수 있지만, 특급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