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유용 SNS
KB금융그룹이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KB금융그룹은 13일 목동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제7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폐막 직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2018 회장배 랭킹대회와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국내 선수 10명(남자 2명·여자 8명)에게 제공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은 피겨스케이팅을 포함해 동계스포츠에 큰 관심을 꾸준히 가져왔다. 이 장학금을 통해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들이 앞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