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는 2019시즌에 지난해보다 못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15일(한국시각) 텍사스 선수들의 2019시즌 성적을 예측했다. 이번 성적 예상에는 통계예측프로그램 ZiPS가 사용됐다.
이에 따르면, 추신수는 2019시즌에 지명타자로 123경기에 나서 타율 0.250과 17홈런 55타점 71득점, 출루율 0.355 OPS 0.764 등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
또한 추신수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에서 1.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2.4에서 절반 이하로 하락한 것.
이는 추신수가 오는 2019시즌에 받게 될 2100만 달러에 비하면 매우 저조한 성적이다. 이제 30대 후반으로 향하는 나이를 무시할 수 없다.
추신수는 지난해 146경기에서 타율 0.264와 21홈런 62타점 83득점 148안타, 출루율 0.377 OPS 0.810 등을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에서는 조이 갈로와 루그네드 오도어가 타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고, 마운드에서는 랜스 린과 마이크 마이너가 선발진의 기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15일(한국시각) 텍사스 선수들의 2019시즌 성적을 예측했다. 이번 성적 예상에는 통계예측프로그램 ZiPS가 사용됐다.
이에 따르면, 추신수는 2019시즌에 지명타자로 123경기에 나서 타율 0.250과 17홈런 55타점 71득점, 출루율 0.355 OPS 0.764 등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
또한 추신수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에서 1.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2.4에서 절반 이하로 하락한 것.
이는 추신수가 오는 2019시즌에 받게 될 2100만 달러에 비하면 매우 저조한 성적이다. 이제 30대 후반으로 향하는 나이를 무시할 수 없다.
추신수는 지난해 146경기에서 타율 0.264와 21홈런 62타점 83득점 148안타, 출루율 0.377 OPS 0.810 등을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에서는 조이 갈로와 루그네드 오도어가 타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고, 마운드에서는 랜스 린과 마이크 마이너가 선발진의 기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