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향기 “정우성표 아재 개그, 재밌고 만족스럽다”

입력 2019-01-24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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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향기 “정우성표 아재 개그, 재밌고 만족스럽다”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김향기가 정우성 아재개그에 만족해했다.

24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증인' 정우성, 김향기가 출연했다.

김향기는 이날 "데뷔를 세 살에 했다. 나는 기억이 안 난다. 데뷔작이 빵 광고인데 정우성과 함께 출연했었다"고 정우성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이어 "광고 이후에 처음이었다. '증인' 촬영 현장 분위기가 안정적이었고 편안했다"며 "정우성이 아재 개그를 하긴한다. 하지만 재미있는 선배님이다"라고 덧붙였다.

‘증인’ 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월 13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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