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큰 관심을 모은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 이는 당장 2019시즌부터는 어렵고 오는 2021시즌 이후에나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과 관련해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9일 구단주 회의에서 당장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도입은 너무 복잡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한 투수가 최소 3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안을 내놨고, 이에 선수 노조는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을 카드로 내놨다.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이 오는 2021시즌 이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간의 협정 때문.
현재 두 단체의 협정은 2016년 말에 맺어졌고, 오는 2021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다음 협정 때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이 유력해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과 관련해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9일 구단주 회의에서 당장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도입은 너무 복잡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한 투수가 최소 3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안을 내놨고, 이에 선수 노조는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을 카드로 내놨다.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이 오는 2021시즌 이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간의 협정 때문.
현재 두 단체의 협정은 2016년 말에 맺어졌고, 오는 2021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다음 협정 때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이 유력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