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아바타’ 넘는다…‘해피 데스데이2 유’ 3위 출발

입력 2019-02-15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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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극한직업’, ‘아바타’ 넘는다…‘해피 데스데이2 유’ 3위 출발

영화 '극한직업'이 1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4일 하루 기준 16만758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천359만984명을 기록했다. 신작 공세에도 23일째 1위를 지켜내며 '아바타'(1362만4328명)의 기록을 곧 넘어서고 역대 흥행 순위 4위에 등극할 예정이다.

2위는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이 차지했다. 지난 13일 개봉된 '증인'에는 하루 8만5901명이 들어 누적 20만3351명 관객을 동원했다.

'증인'과 함께 개봉한 영화 '기묘한 가족'은 전날보다 한 단계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만3930명이다.

'해피 데스데이2 유'는 3위(누적 관객 7만2440명)로 산뜻하게 출발했고, 이로 인해 '알리타:배틀엔젤'(누적 관객 147만4711명)은 한 단계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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