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X송지효, 갑자기 “여보~♥” 애정 폭발한 이유

입력 2019-02-24 2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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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X송지효.

‘런닝맨’ 김종국X송지효, 갑자기 “여보~♥” 애정 폭발한 이유

가수 김종국과 송지효가 또 한 번 묘한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00의 비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성공비 100만원을 확보하기 위해 통아저씨 미션에 도전했다. 이광수 유재석 전소민에 이어 송지효가 미션에 성공했고 송지효는 100만원에 여윳돈 30만원까지 확보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30만원을 얻기 위해 아부를 보였다. 이때 조용히 있던 김종국기 송지효를 향해 “여보”라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송지효는 “좋아. 우리 여보 30만원 가져”라며 김종국에게 돈을 건넸다. 하하와 양세찬은 “부부야 뭐야” “우리도 10만원이라도 달라”고 투덜거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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