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바델 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카탈루냐 슈퍼컵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선발 명단에서 빠진 백승호는 0-0으로 맞선 후반 시작과 함께 페레 폰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카탈루냐 슈퍼컵은 2014년부터 카탈루냐축구협회가 개최하는 대회로, 협회 소속의 프로팀 중 지난 시즌 높은 순위를 기록한 프리메라리가의 두 팀이 대결한다. 종전에는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이 주로 맞붙었지만 지난 시즌 지로나가 10위로 11위의 에스파뇰을 앞서면서 바르셀로나의 상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