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 3연승 파죽지세

입력 2019-03-18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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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춘천시청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여자컬링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

스킵 김민지와 김혜린, 양태이, 김수진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8일 새벽(한국시간)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2019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 예선 2~3차전에서 러시아와 미국을 각각 7-6, 9-5로 연파하고 3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첫판에서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는 캐나다를 잡으며 첫 단추를 잘 끼운 대표팀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총 13개 국가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뒤 상위 두 팀이 먼저 준결승에 진출하고, 3~6위팀이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대결을 벌여 승리한 두 팀이 4강에 올라 우승을 놓고 다툰다.

한편 대표팀은 18일 2018평창올림픽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스웨덴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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