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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남자축구대표팀이 우크라이나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한국 U-20 대표팀은 22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우크라이나와의 스페인 전지훈련 첫 친선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수비 실수로 실점하며 0-1 패배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UEFA(유럽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4강에 오르며 올해 5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19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 나서는 팀이다.
한편, U-20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와 함께 F조에 속한 한국은 우크라이나, 프랑스와의 친선경기로 본선에 대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