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시구, 야구 만화 주인공급 미모

입력 2019-03-31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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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시구, 야구 만화 주인공급 미모

워너원 출신의 가수 옹성우가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옹성우는 31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옹성우는 LG 트윈스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오토바이에 탑승한 채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섰다. 옹성우는 본격적인 시구에 앞서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짧은 코멘트를 남겨 여성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어 옹성우는 마운드보다 조금 앞에서 공을 던졌다. 준수한 와인드업 자세로 공을 뿌렸고 포수의 미트 안까지 도달아 무사히 시구를 마쳤다.

한편 옹성우는 최근 태국에서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준비 중이다.

사진=스포츠동아DB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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