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잠실 삼성-LG전 우천 취소, 10일 맥과이어 VS 윌슨

입력 2019-04-0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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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9 KBO리그 잠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당초 9일 오후 6시 30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의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잠실에서는 최채흥과 차우찬의 선발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10일 경기에서 삼성은 맥과이어가 나서고 LG는 윌슨이 선발 출격한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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