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에게 경배를’, 신인 배우 6인 프로필 공개

입력 2019-04-10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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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에게 경배를’, 신인 배우 6인 프로필 공개

'신인에게 경배를'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여섯 신예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신인에게 경배를'(SALUTE FOR ROOKIES)은 아트허브 TEO와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신인 프로젝트다. 아트허브 TEO의 아티스트들이 이제 첫발을 내딛는 배우 ROOKIE들의 영상, 사진 프로필 작업을 진행하는 것. 나무엑터스, 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어썸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초이엔터테인먼트, 콘텐츠Y, 킹콩 by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9개 엔터테인먼트사의 신인배우 33인이 참여한다.

신인배우를 위한 프로젝트에 선배들의 응원도 뜨겁다. 이번 주에는 박희순이 "도전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지칠 때가 분명히 찾아오겠지만 항상 그 뜨거운 마음 잊지 않길 바란다"며 "나도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늘 응원하겠다"고 응원 영상을 보냈다.

현재까지 3번의 콘텐츠로 15명을 소개한 가운데, 4월 9일에는 킹콩 by 스타쉽 이종화, 한민, 정원창, 오소현, 콘텐츠 와이 한도우, 매니지먼트 숲 김태금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영상, 사진 프로필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인턴 이종화로 활약했던 배우 이종화는 올해 더 많은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짙은 눈썹이 매력적인 한민은 JTBC ‘달래 된, 장국’, KBS ‘내일도 칸타빌레’, JTBC ‘라이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같이 수업 듣는 학생으로 데뷔한 정원창은 31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만큼 노련함을 보여준다.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띄는 오소현은 진정성 있는 배우를 꿈꾸고 있다. 'tvN '일리 있는 사랑', MBC '여자를 울려', SBS '우리 갑순이'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도우는 로맨스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크고 맑은 눈이 매력적인 김태금은 영화 '침묵'에 교포 역할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신인 배우들. 확실한 목표를 두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고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이들의 새로운 내일이 기대된다.

한편 '신인에게 경배를'의 콘텐츠는 공식 유투브 채널과 카카오TV,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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