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옹알스 조수원, 암투병 고백…“아내에게 너무 미안”

입력 2019-05-14 0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침마당’ 옹알스 조수원, 암투병 고백…“아내에게 너무 미안”

'아침마당'에서 옹알스 조수원이 자신의 암투병에 대해 말했다.

조수원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마당’에 출연해 "2016년 6월 7일에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자가골수치료를 받았다"고 암투병을 고백했다.

이어 조수원은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혈액암 진단을 받고 옹알스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전화했다. 처음엔 믿지 않더라"고 했다.

조수원은 암투병 시절 힘이 돼 준 옹알스 멤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수원은 "제가 힘들 때마다 멤버들이 웃긴 사진을 보내준다. 정말 고맙다"고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