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7일 ‘영동군의 날’ 행사 진행

입력 2019-05-15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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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1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 때 ‘영동군의 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충북 영동군의 지역 및 특산품 홍보를 위한 이번 프로모션 데이에선 경기 전 박세복 영동군수가 시구를 맡고, 영동 난계국악단원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경기 전 구장 밖에선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지역특산품인 와인 시음회를 진행하며, 응원막대 1000개를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또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관중에게는 영동 와인을 선물한다. 한화는 연고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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