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닝 3실점’ 삼성 윤성환, 시즌 5번째 QS에도 3승 실패

입력 2019-05-15 20: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 윤성환.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이 효율적인 투구를 앞세워 올 시즌 5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투수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선방했지만, 3승에는 실패했다. 윤성환은 1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75구를 던지며 6안타 3볼넷 2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1-3으로 뒤진 7회부터 임현준과 교체됐다. 윤성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2.68에서 2.93으로 조금 나빠졌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