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최지만, 2G 연속 안타 행진… 좋은 타격감 이어가

입력 2019-05-29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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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터뜨린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7반,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2-0으로 앞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토론토 선발 투수 클레이튼 리차드를 상대해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 28일 멀티히트를 때리며 좋은 타격감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최지만은 이날 안타를 더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견제구에 의한 런다운에 걸려 아웃돼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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