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강타자’ 애런 저지(27, 뉴욕 양키스)가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본격적인 타격 훈련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저지의 재활 훈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저지는 지난 28일에 티 배팅을 실시했다. 또한 저지는 드라이 스윙과 캐치볼 훈련도 병행했다. 본격적인 재활을 시작한 것.
이제 저지는 6월 초에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출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아직 구체적인 복귀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나 6월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저지는 지난달 21일 경기 도중 옆구리 부분을 움켜쥔 채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저지는 경기장을 떠났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저지는 부상 전까지 시즌 20경기에서 타율 0.288와 5홈런 11타점 13득점 21안타, 출루율 0.404 OPS 0.925 등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수많은 부상자가 있음에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저지가 복귀한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저지의 재활 훈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저지는 지난 28일에 티 배팅을 실시했다. 또한 저지는 드라이 스윙과 캐치볼 훈련도 병행했다. 본격적인 재활을 시작한 것.
이제 저지는 6월 초에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출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아직 구체적인 복귀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나 6월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저지는 지난달 21일 경기 도중 옆구리 부분을 움켜쥔 채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저지는 경기장을 떠났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저지는 부상 전까지 시즌 20경기에서 타율 0.288와 5홈런 11타점 13득점 21안타, 출루율 0.404 OPS 0.925 등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수많은 부상자가 있음에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저지가 복귀한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