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리버풀, 선발 출전 명단 발표… 3톱 체제

입력 2019-06-02 0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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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로타노에서 토트넘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리버풀은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팁, 알렉산더-아놀드가 4백에 서고 중원에 바이날둠, 파비뉴, 헨더슨이 포진한다. 3톱은 살라, 피르미누, 마네. 골문은 알리송.

객관적인 전력은 리버풀의 우세. 하지만 단판 경기이기 때문에 토트넘 역시 우승할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토트넘에서는 부상에서 회복한 해리 케인이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손흥민 역시 2선에서 공격을 이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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