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스타’ 폴 포그바, 13일 첫 내한

입력 2019-06-05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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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오는 13일(목) 폴 포그바가 ‘처음 서울을 방문, 축구 팬들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 서울을 방문하는 포그바는 톱 클래스 축구선수의 모습뿐만 아니라 열정 넘치고 재기 발랄한 ‘크리에이터’의 모습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포그바는 용산에 위치한 아디다스 더베이스 서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 평소 댑 댄스 세리머니로 유명한 포그바 앞에서 SNS를 통해 사전 선발된 후보들이 저마다 독특하고 특별한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세리머니 배틀을 비롯, 공을 완벽하게 컨트롤 하는 자신만의 스킬을 뽐낼 수 있는 컨트롤 챌린지, 스페셜 풋살 경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에 도전하고 싶은 참가자는 9일까지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강남에 위치한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에서는 구매 고객 100명과 함께하는 팬 미팅이 진행된다. 9일까지 아디다스 온라인 몰 또는 매장에서 아디다스 축구 제품 10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팬 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폴 포그바 방한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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