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경기가 열렸다.

무제한 경기에서 최홍만(레드)이 다비드 미하일로프(블루)의 펀치를 맞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