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2루타를 때리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중견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지명타자 노마 마자라-좌익수 윌리 칼훈.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제프 매티스. 선발 투수는 애드리안 샘슨.
이에 맞서는 클리블랜드는 1루수 카를로스 신타나-지명타자 제이슨 킵니스-3루수 호세 라미레즈를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잭 플리삭.
플리삭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 이날 경기가 5번째 선발 등판 경기다. 따라서 추신수와의 맞대결 경험은 없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텍사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중견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지명타자 노마 마자라-좌익수 윌리 칼훈.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제프 매티스. 선발 투수는 애드리안 샘슨.
이에 맞서는 클리블랜드는 1루수 카를로스 신타나-지명타자 제이슨 킵니스-3루수 호세 라미레즈를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잭 플리삭.
플리삭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 이날 경기가 5번째 선발 등판 경기다. 따라서 추신수와의 맞대결 경험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