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아레나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 경기에 나서는 가운데, 맞대결을 펼칠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
LA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쿠어스 필드 원정’
이날 콜로라도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찰리 블랙몬-중견수 이안 데스몬드를 배치했다. 데스몬드는 지난 경기에서 류현진에 강점을 보였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좌익수 데이빗 달-3루수 놀란 아레나도-1루수 다니엘 머피. 아레나도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손꼽히는 류현진의 천적이다.
또 하위 타선에는 포수 크리스 이아네타-2루수 라이언 맥마흔-유격수 개럿 햄슨이 자리한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안토니오 센자텔라.
이는 지난 23일 류현진과의 맞대결 선발 라인업과 거의 비슷하다. 8번-유격수와 선발 투수만 바뀌었다. 1번타자부터 8번타자 중 오른손 타자는 4명이다.
콜로라도 타선의 중심은 역시 아레나도. 팀 공격의 핵심일 뿐 아니라 류현진에 가장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A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쿠어스 필드 원정’
이날 콜로라도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찰리 블랙몬-중견수 이안 데스몬드를 배치했다. 데스몬드는 지난 경기에서 류현진에 강점을 보였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좌익수 데이빗 달-3루수 놀란 아레나도-1루수 다니엘 머피. 아레나도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손꼽히는 류현진의 천적이다.
또 하위 타선에는 포수 크리스 이아네타-2루수 라이언 맥마흔-유격수 개럿 햄슨이 자리한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안토니오 센자텔라.
이는 지난 23일 류현진과의 맞대결 선발 라인업과 거의 비슷하다. 8번-유격수와 선발 투수만 바뀌었다. 1번타자부터 8번타자 중 오른손 타자는 4명이다.
콜로라도 타선의 중심은 역시 아레나도. 팀 공격의 핵심일 뿐 아니라 류현진에 가장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