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매니저 퇴사, 100억 준대도 매니저한다더니 “개인 일로 퇴사” [공식입장]

입력 2019-07-04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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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매니저 퇴사, 100억 준대도 매니저한다더니 “개인 일로 퇴사”

가수 선미의 매니저 이해주 팀장이 퇴사했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선미의 매니저가 최근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퇴사했다”고 밝혔다.

선미와 이해주 팀장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각별한 사이임을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선미가 이해주 팀장의 금전적 충고를 알고 이사할 집의 보증금을 건넨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이해주 팀장은 SNS를 통해 “선미야. 누가 100억 원을 준대도 나는 네 매니저 할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해주 팀장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퇴사했다. 현재 선미와 관련된 업무 전반은 이해주 팀장의 퇴사 이전부터 다른 매니저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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