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손오공이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에 미니카 핫휠 브랜드 전용관(사진)을 오픈했다.
핫휠의 폭넓은 세계관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구성으로 브랜드의 가치관과 도전정신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00대의 핫휠 미니카 전시와 트랙 위의 액션 레이스를 즐기는 핫휠 플레이세트 체험으로 구성했다. 김영철 손오공 마케팅 담당 이사는 “국내에서 미니카 완구로만 인식돼 온 한계를 넘고자 전용관을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