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듀엣 버스킹을 준비하는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듀엣 버스킹을 하기로 결정한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육중완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강에서 밴드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버스킹 무대를 위한 의상을 사러 가게로 들어갔다. 로브, 블라우스 등을 입으며 매력을 뽐낸 노사연의 모습에 모니터를 하던 사람들이 “예쁘다”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옷을 입어본 뒤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어떤 게 예쁘냐고 묻자 이무송은 “노사연이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