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필리핀 보홀 올로케 피에스타 버전 콘셉트컷 공개 ‘라틴 분위기’
그룹 VAV가 컴백에 앞서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10일 0시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피에스타 버전 메인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필리핀 보홀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VAV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이노의 이미지에는 자줏빛 꽃가지와 알록달록한 배가 등장한다. 파란 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에이노의 흰 피부가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에이스는 무더위 속 강렬함을 더한 콘셉트와 더불어 스위트한 분위기의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감을 선사한 세인트반은 셔츠를 풀어헤치고 탄탄한 가슴 근육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로우는 도시적인 비주얼과 푸른 나뭇잎과 대조되는 핑크 수트 패션으로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더했다.
파격적인 레드 헤어의 지우는 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고, 짙은 쌍꺼풀과 시원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제이콥은 소년미를 물씬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발의 미소년 바론은 노란 셔츠로 화사함을 극대화시켰다.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사진은 몽환적인 느낌을 어필하며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기브 미 모어’는 지난 3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이후 VAV가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VAV가 컴백에 앞서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10일 0시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피에스타 버전 메인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필리핀 보홀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VAV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이노의 이미지에는 자줏빛 꽃가지와 알록달록한 배가 등장한다. 파란 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에이노의 흰 피부가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에이스는 무더위 속 강렬함을 더한 콘셉트와 더불어 스위트한 분위기의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감을 선사한 세인트반은 셔츠를 풀어헤치고 탄탄한 가슴 근육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로우는 도시적인 비주얼과 푸른 나뭇잎과 대조되는 핑크 수트 패션으로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더했다.
파격적인 레드 헤어의 지우는 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고, 짙은 쌍꺼풀과 시원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제이콥은 소년미를 물씬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발의 미소년 바론은 노란 셔츠로 화사함을 극대화시켰다.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사진은 몽환적인 느낌을 어필하며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기브 미 모어’는 지난 3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이후 VAV가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