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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의 아들인 루카 지단이 라싱 산탄데르로 임대를 떠난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지단을 라싱 산탄데르에 2020년 6월까지 임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둘째 아들인 루카 지단은 골키퍼 포지션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자 라싱 산탄데르 임대를 통해 2부 리그에서 경험을 쌓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