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21억 건물 매입 “성수동→연희동 건물주”

입력 2019-07-10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엄지원 21억 건물 매입 “성수동→연희동 건물주”

배우 엄지원이 21억 원 상당의 2층 건물을 매입했다.


9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엄지원은 지난 3월 서울 연희동 연세대 인근에 있는 2층 건물을 매수했다. 대출금을 포함해 약 21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난 1970년 준공됐고 2012년 리모델링됐다. 건물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비즈니스 레지던스 게티하우스가 자리해 있다.


이로써 엄지원은 2016년 매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있는 꼬마 빌딩까지 두 건물을 소유하게 됐다.

엄지원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