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초능력 ‘빛’ 녹여낸 앨범, 타이틀곡 10초만 들어도 좋아”

입력 2019-07-10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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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초능력 ‘빛’ 녹여낸 앨범, 타이틀곡 10초만 들어도 좋아”

그룹 엑소 백현이 첫 솔로 타이틀곡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10일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선 백현의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백현은 이날 “엑소에서 내 초능력이 ‘빛’이다. 그 정체성을 앨범에 녹여내 ‘시티 라이츠’라고 정했다”고 앨범을 소개, “엑소 노래 때도 마찬가지지만, 10초만 들어도 노래가 좋아야 수록을 하는 편이다. 타이틀곡 ‘UN Village’ 역시 10초만 듣고도 정말 좋았다. 평소 들려주지 않은 장르이기에 색다르게 느껴주면 감사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타이틀 곡 ‘UN Village’는 백현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R&B 장르의 로맨틱 러브송이다. 총 6개 노래가 담긴 백현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늘(10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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