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노행하 종영 소감 “버들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

입력 2019-07-12 11: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녹두꽃’에 출연 중인 배우 노행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녹두꽃’에서 노행하는 별동대 저격수 ‘버들이’ 역을 맡아 활약 중. 어릴 적 양반들로인해 부모님을 잃고 동학군이 된 버들은 진심으로 동학 혁명에 앞장서는 이강(조정석 분)을 향해 연모하는 마음과 전우애로 함께 싸워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노행하는 “’녹두꽃’이 이번주 마지막 방송이다. 그동안 ‘녹두꽃’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버들이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애정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버들(노행하 분)은 전봉준(최무성 분)을 찾기 위해 이강과 해승(안길강 분)까지 함께 길을 떠났지만, 전봉준이 순창에서 붙잡혔다는 소식을 접했다.

과연 녹두장군의 부재가 이들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는 중. 노행하 출연의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