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서핑하우스’ 조여정x전성우, 사장과 알바생 ‘훈훈 케미’

입력 2019-07-20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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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우스’ 조여정-전성우가 훈훈한 케미를 예고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서핑하우스’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펼칠 배우 조여정과 전성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핑하우스’의 열혈 알바생으로 변신한 전성우와 러블리 사장으로 변신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스한 햇빛 아래 기타를 잡고 있는 전성우, 그리고 그런 그를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 조여정. 이들의 조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훈훈함을 전한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과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을 펼친 조여정. 매 작품 미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명품 배우 인 만큼 조여정의 오랜만의 예능 출격은 신선하고 궁금증을 이끈다.

드라마 ‘열혈사제’에 이어 ‘지정생존자’까지 열일 행보를 알리고 있는 전성우는 ‘서핑하우스’를 통해 첫 리얼리티 출격을 알렸다. 특히 그는 예능 신생아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대중들에게 선사할 그의 색다른 모습은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조여정과 전성우의 소속사 측은 “작품에서 보지 못한 친근하고 친숙한 배우들의 인간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21일 아침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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