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이지은, 이도현 포박→모래늪 위기→구출

입력 2019-07-20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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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이지은, 이도현 포박→모래늪 위기→구출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이지은의 과거가 그려졌다.

20일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3회에선 장만월(이지은)과 고청명(이도현)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만월은 이미라를 가마에 태우고 오는 행차하는 무리들을 공격했다. 연우(이태선)가 이미라의 물건을 빼앗으려하자 고청명(이도현)이 등장해 장만월 일당과 싸웠다.

후퇴하는 장만월을 쫓아간 고청명은 "네가 두목이다"라고 확신, 장만월의 얼굴을 봤다. 장만월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 어안이 벙벙해 있는 고청명의 머리를 돌로 때렸다. 이도현을 포박해 가던 중 '풀어달라'는 제안에 "혓바닥을 자르면 얼굴값이 떨어지려나"라고 협박을 하기도 했다.

그때 장만월의 말이 달아났고, 장만월은 말을 잡기 위해 뒤쫓아가다가 모래 늪에 빠졌다. 고청명은 도망가듯 하더니 다시 돌아와 장만월을 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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