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정원 “남경주와 부부 사이로 오해, 뮤지컬계 김혜자·최불암”

입력 2019-07-2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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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동료 배우 남경주와 부부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신영숙, 김정민, 루이스 초이, 정다영, 개그맨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동료배우 남경주에 대해 “우리는 부부 사이가 아니다. 따로따로 잘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서 30년 가까이 호흡하다 보니 부부 사이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다. 저희는 뮤지컬계 김혜자·최불암 같은 사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원과 남경주는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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