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8월 전격 솔로 데뷔 “새로운 매력 발견할 것”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막내 오하영이 전격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에이핑크 오하영이 8월 중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첫 솔로 음반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오하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막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하영은 아직 24살의 어린 나이로, 퍼포먼스 실력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갖추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멤버로 주목 받아왔다. 이에 이번 솔로 변신은 오하영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고.
한편, 오하영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하빵그라운즈(HABBANGROUNDS)’를 성료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