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오상진 VS 도넬 요리 대결 성사

입력 2019-07-2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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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울메이트3’ 4회에서 오상진과 도넬의 아내들을 위한 남편표 요리대결과 흥 넘치는 붐 하우스 ‘흥벤져스’의 플라이보드 체험기가 펼쳐진다.

오늘 방송에서는 오상진과 도넬이 자신의 아내를 위해 요리에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서울메이트3’ 배 남편들의 요리 대결에서는 도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후문.

이에 그간 요리부심을 뽐냈던 오상진은 허당끼를 보이며 도넬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샘을 자극한다. 또한 맛있는 요리를 먹고 흥이 오른 도넬 가족이 즉석에서 수준급의 바이올린 공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줘 고맙다”는 따뜻한 찬사를 보낼 만큼 환상적인 선율과, 치열하게 펼쳐진 요리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붐과 3인의 외국인 메이트로 구성된 ‘흥벤져스’는 무더위를 날려 줄 속 시원한 수상레저 체험에 나선다. 메이트들의 위시리스트를 반영한 취향 저격 나들이의 연장으로, 이번에는 마술사 쿤이 원했던 한강에 방문한다.

이곳에서 ‘흥벤져스’는 한강 먹거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편의점 라면과 이에 더할 스페셜한 음식을 걸고 플라이보드 경쟁을 벌인다. 뜻밖의 재능 발견부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먹거리 쟁탈전까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여행이 펼쳐질 전망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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