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OAK전 1번-우익수… 7G 연속 안타 도전

입력 2019-07-26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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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O.co 콜리세움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좌익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지명타자 헌터 펜스-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로건 포사이드-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중견수 델리노 드쉴즈-포수 팀 페데로위츠.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이에 맞서는 오클랜드는 왼손 브렛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앤더슨을 상대로 통산 22타수 2안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최근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나 6경기에서 모두 1안타씩을 기록했다. 멀티히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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