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친절한 (박)민우씨

입력 2019-07-26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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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NC 박민우가 3회말 1사 1,3루에서 기습 도루를 시도해 태그아웃 판정을 받은 키움 이정후의 유니폼에 묻은 흙을 털어주고 있다.

고척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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