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피자 망친 규현, 불까지 나자 당황…멤버들 위로+의기투합

입력 2019-07-26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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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피자 망친 규현, 불까지 나자 당황…멤버들 위로+의기투합

‘강식당3’ 멤버들의 의기투합해 위기를 헤쳐 나갔다.

26일 밤 방송된 tvN ‘강식당3’ 3회에서는 멤버들이 마지막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강호동 조각피자를 만들다 크게 당황했다. 피자를 뒤집는 과정에서 실수로 접혀버린 것. 설상가상으로 화덕 내에는 불까지 났다. 멤버들은 당황한 규현을 “다른 게 먼저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다른 메뉴를 많이 시키셔서 괜찮을 것” “조급해하지 말라”면서 위로하고 응원했다.

다시 피자를 만드는 규현 대신 이수근이 나서서 진화했고 화덕 청소까지 도왔다. 은지원은 “이수근 없으면 이 식당은 끝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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