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새끼’ 하희라 “남편 최수종과 서로 칭찬 많이 한다” 금슬 비결 공개

입력 2019-07-28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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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운 우리새끼’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의 금슬 비결을 공개했다.

SBS ‘미운 우리새끼’ 28일 방송에는 하희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최수종, 하희라 씨에 축하드릴 일 있다. 2019 세계 부부의 날 국회 행사에서 올해의 부부대상을 받았다”며 축하했다.

이에 하희라는 “내가 잘하는 건 최수종 씨가 부족하고, 최수종 씨가 잘하는 건 내가 부족하다. 서로 도움이 된다. 그러다 보니 서로 배려하고 서로 칭찬을 많이 한다. 존경한다는 표현을 서로 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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