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선수단 버스 신형으로 교체

입력 2019-08-02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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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새로운 버스와 함께 더 높은 순위를 향해 달린다.

강원FC는 현재 선수단이 탑승하고 있는 버스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단 때부터 이용한 버스에 잔고장이 많아졌다. 꾸준히 버스 교체 필요성이 대두됐고 10년 만에 새로운 버스를 구매한다.

박종완 대표이사는 부임 직후 버스 교체를 전격적으로 결정했다. 선수단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선수단이 보다 쾌척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 교체를 진행했다. 선수단에 가장 적합한 버스 구매를 위해 구단에 10년 이상 재직한 이영주 기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구단버스로 교체를 진행 중에 있다.

신형 버스는 8월 중에 나와 선수단에서 바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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