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캠핑클럽' 핑클이 교련복을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캠핑클럽' 4회에서 경주 시내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핑클은 셀프 빨래방에 도착했다. 성유리는 이진이 빨래를 할 옷 냄새를 맡고 "쉰내나"라고 장난을 걸었다. 멤버들은 세탁이 되는 동안 팥빙수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황리단길로 이동, 추억의 의상 대여소를 방문해 교복을 빌려 입었다. 멤버들은 교련복으로 통일을 했고 모두 각자의 느낌으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