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대한민국 라바리니 감독이 김연경(오른쪽)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