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창석이 영화 ‘싱크홀’(감독/김지훈, 각본/전철홍)에 출연한다.
영화 ‘싱크홀’은 ‘화려한 휴가’, ‘타워’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의 신작으로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극 중 고창석은 싱크홀 발생 후 사고현장을 지휘하는 구조대장으로 등장, 생사를 오가는 상황 속에서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신속한 판단력과 책임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고창석은 최근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만능 재주꾼 홍칠 역을 맡아 유쾌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다시 한 번 신스틸러로서의 존재를 입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