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리그’ ITZY 유나, 키 170cm이지만 “아직 성장판 안 닫혀”

입력 2019-09-04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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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리그’ ITZY 유나, 키 170cm이지만 “아직 성장판 안 닫혀”

최단기간 공중파 1위, 데뷔곡 기준 음악방송 최다 1위 등 연일 신인 걸그룹 기록을 경신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ITZY(있지)의 팔색조 매력이 STAR K ‘아이돌 리그’를 통해 공개된다.

ITZY(있지)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IT’z ICY(있지 아이씨)’의 활동을 끝냈지만, 8월 말 촬영된 STAR K(스타케이) ‘아이돌 리그’에서 오는 6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가상 아육대 리포팅’, ‘얼음 앙코르 무대 재연’, 선배 아이돌 그룹 칼군무 등 ITZY(있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이돌 리그’는 오는 금요일 저녁 6시 STAR K(스타케이)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공개된다.

2003년생 막내 유나는 ‘아이돌 리그’ 촬영 현장에서 아직 성장중인 것 같다고 밝혔다. 녹화 중 “팔꿈치와 무릎이 간질간질 하다. 성장통이 느껴져 아직 성장판이 덜 닫혔구나 싶다”고 고백한 것이다. 가상 피자 CF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 제작진들의 ‘엄마 미소’를 부른 ‘자이언트 베이비’ 유나의 모습은 STAR K(스타케이) ‘아이돌 리그’에서 만날 수 있다.

춤, 노래, 예능감까지 갖춘 최고의 신인 걸그룹 답게 ITZY(있지)는 ‘칼군무’ 또한 선보였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부터 같은 회사 선배 그룹인 트와이스의 ‘FANCY’까지 한 몸처럼 소화한 ITZY(있지)의 ‘아이돌 리그’ 영상은 STAR K(스타케이)의 홈페이지 및 유튜브 계정에서 6일 저녁 6시 공개된다. STAR K의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에서는 시청 소감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ITZY(있지) 멤버들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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