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오늘 이시언·성훈·기안84·헨리 4色 네 얼갈이쇼

입력 2019-09-06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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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오늘 이시언·성훈·기안84·헨리 4色 네 얼갈이쇼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4인 4색의 개성으로 웃음 대폭발을 예고한다.

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절복통 ‘쁘띠시언스쿨’의 초절정 ‘네 얼간이’쇼에 참여하는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네 사람은 설레는 기분을 안고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시작한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똑같이 보트를 타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리액션으로 폭소하게 한다. 눈을 뗄 수 없는 경치를 보며 넷이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짜릿함을 안긴다고.

특히 이들은 다이빙을 할 때 ‘네 얼간이‘의 개성을 폭발한다. 그러나 강력한 쿨함을 풍기는 성훈, 범상치 않은 포즈를 선보이는 이시언, 뛰어내리고 싶어 안달 난 기안84와 달리 헨리는 근심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머뭇거린다고. 과연 헨리는 공포를 이겨낼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네 사람은 보트 위에서 2대 2 게임을 하며 팽팽한 신경전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이시언과 기안84, 성훈과 헨리로 팀이 이뤄져 진행된 상황 속, 게임을 끝마친 이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대결 중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쁘띠시언스쿨’의 여름학교 도중 기안84와 헨리가 멈추지 않는 투닥거림으로 ‘찌질미’를 발산해 진한 형제 케미를 선보인다. 같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전형적인 초딩 싸움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대유잼으로 시선을 강탈한다고.

이처럼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끊임없이 에피소드를 전달해 명불허전 ‘네 얼간이’의 친밀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시언이 성훈, 기안84, 헨리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쁘디시언스쿨’의 여정은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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